폐플라스틱이 석유가 된다고? 열분해유란?

안녕하세요 꿀정보 꿀잼만 가득한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열분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열분해유가 뭐예요?" 많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열로 가열을 해 열로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석유를 뽑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

 

 

열분해유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한경 경제용어사전]

뚜껑 등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한 뒤 가장 초기 원료인

납사를 추출해 다시 석유화학 공정에 넣는 방식이다.

수증기로 폐플라스틱을 찌는 방식을 활용하면 더 많은 양을 추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초임계 열분해 기술이라고 한다.

 

오늘 열분해유를 알려드리는 이유는!

현재 대한민국은 땅이 정말 좁은 국가입니다. 땅 크기에 비해 인구가 많다고 하는데요

인구가 많으면 당연히 소비되는 게 많기 때문에

쓰레기 배출량이 많게 됩니다.

인구는 많고.. 땅은 좁다 보니 이 많은 쓰레기들을 매각하거나 소각하려면

환경적으로 큰 문제가 됩니다.

지구는 점점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니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열분해유를 얻을 수 있는 기술 활용하는 게 좋겠죠?

 

현재 열분해유 관련 종목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공장도 설립하고 많은 매출도 뽑고 있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는 게 좋겠죠?

제가 알고 있는 종목으로만 총 4개가 있습니다.

sk지오센트릭, 현대오일뱅크, 에코 크레이션, 도시 유전 등

현재 열분해유 기술을 가지고 많은 매출을 뽑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크게 사업을 확장하고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친환경 기술이면 당연히 정부에서도 지원해주고 밀어주지 않을까요 ㅎㅎ

 

 

열분해유 사용용도가 어떻게 되나요?

열분해로 만든 이 재생유는 등유급이라고 합니다.

차량용 사용은 불가하지만 비닐하우스 난반용, 발전기용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공장에 필요한 연료를 저렴하게 끌어서 사용을 할 수 있겠죠?

플라스틱을 석유로 만들었지만

쓰레기가 된 폐플라스틱을 다시 가공을 해 재생유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니

엄청난 미래 친환경 기술이 되겠지요...!

재생유 판매가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에코 크레이션에서는 리터당 500원~600원 선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만든 쓰레기... 자연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기술을 가진 기업에 큰 관심을 가져야겠죠?

이상 꿀정보 꿀잼만 가득한 블로그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